1. 암호화폐 지갑(Crytowallet)이란?
주머니 속 지갑은 각종카드, 현금, 동전을 들고다니기 간편하게 도와줍니다.
이처럼 암호화폐 지갑은 프라이빗 키(비밀번호) 생성, 보관, 사용을 용이하게 해주는 디지털도구로 생각하면 됩니다.
암호화폐 지갑 속에는 코인이 들어있는게 아니라 트랜잭션이 기록되고 있으며, 공개주소(계좌번호)와 개인 키가 있는데 개인키(계좌비밀번호)의 경우 본인의 자산을 위해 각별히 관리가 필요합니다.
개인키는 통장의 비밀번호로 생각하면 되며 백업구문, 시드(seed)구문, 니모닉(mnemonic)구문으로 말하기도 합니다.
12개의 영단어로 이루어져 있으며, 잃어버리면 지갑속의 자금 자금회수와 접근이 불가합니다. 관리중요!
공개주소는 통장의 계좌번호와 같다고 생각하면 되며, QR코드로 손쉽게 이용가능합니다.
2. 암호화폐 지갑의 종류
①콜드월렛(Cold wallet): 오프체인(Off-Chain)으로 관리하는 지갑.
②핫월렛(Hot wallet): 온체인(블록체인)에 실시간으로 기록하는 지갑.
▶콜드월렛은 인터넷에 연결이 안된, 핫월렛은 인터넷에 연결된 상태로 쉽게 생각하면 됩니다.
그래서 콜드월렛은 모양이 USB처럼 이동보관이 가능합니다.
③페이퍼월렛(paper wallet): 개인키를 종이에 써서 보관하는 것을 말합니다.
[참고]거래소 해킹사건
거래소는 코인을 전송하면 거래소의 핫월렛에 입금이 되고, 보통 핫월렛과 콜드월렛에 1:9 비율로 보관하게 됩니다.
2019 거래소 해킹사건 Top 7...업비트 규모 '최대' - 코인데스크 코리아
코인데스크는 현재까지 벌어진 2019년 주요 거래소 해킹 7건을 선정했다. 국내 거래소 중에는 빗썸과 업비트가 포함됐다. 1월 크립토피아 $1600만뉴질랜드 암호화폐 거래소 크립토피아(Cryptopia)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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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으로부터 자산을 지키기 위해 거래소들은 펀드조성 및 다양한 위험관리 조치를 하고 있습니다. 규모가 큰 거래소라고 자산을 보관하기에 제일 안전한 것은 아닙니다. 해킹당했을시에 파산하면 본인이 막대한 피해를 입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본인의 자산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서는 다양한 방법으로 자산을 분배해 놓는 것이 좋습니다.
자산을 지키위한 안전한 보관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3. 안전한 보관법
안전하게 자산을 보관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방법들을 이용해 분산해서 보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장기투자종목은 콜드월렛, 단기투자는 핫월렛, 그리고 개인키는 페이퍼월렛에 보관하는등 자산을 한곳에 모아두기보다 분산하여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큰 자산을 운용하는경우 전용 노트북을 사용하는것도 개인보안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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