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스는 2017년도 이더리움 기반 탈중앙화 거래소(Allbit)를 개발하는 것으로 시작.
이때 두나무에서 투자를 받게 되어 오지스-두나무-카카오가 계속 엮인다.
이후 2019년에 이익순& 홍이영 공동대표에서 박태규 대표로 바뀌고, 오르빗체인을 런칭.
2020년 초에 클레이튼 생태계 파트너 선정과 거버넌스 카운슬에 가입하게 되며,
2020년 말에 Klayswap을 런칭.
2021년에는 BSC기반 Defi protocol Belt를 런칭.
오지스(Ozys)란?
오지스(Ozys)는 리투아니아어로 '고트(Got)'
예로, 문화를 가로질러 염소들은 용기와 창조적인 생명력, 그리고 두려움 없이 높은 땅을 정복하는 진취적이고 강한 생물들을 상징해 왔다.
Got "Greatest of the all the allowers"
"우선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저희야말로 블록체인 기술회사로서, 프로젝트를 이끌어가고, 블록체인이 넥스트 빅띵이 될 것이라는 믿음 하에 그 안에서 성공을 거두고자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박태규 대표-
*오지스는 Alameda Research 포트폴리오에 들어가 있다.
Alameda Research는 아주 유명한 암호화폐 VC로, 대표는 샘 뱅크만프리트 일명 뽀글이형.
*오지스는 클라이튼 지배구조협의회(Claytn Governance Council)의 회원이다.
오지스(Ozys)는 KlayScope, KlayStation, Belt, Klayswap, Orbit chain 개발했다.
한개의 프로젝트도 제대로 하기 힘든데, 단시간안에 이렇게 많은 성과를 이뤄낸것을 보면 확실히 능력있는 대표와 회사.
오르빗체인(Orbit Chain)이란?
오르빗체인은 여러자산을 자체체인을 활용해 모든자산을 연결하는 허브 블록체인이 되는 것이 목표인
(IBC: Inter-Blockchain Communication) 프로토콜.
비잔틴 장애 허용합의 알고리즘 (BFT; Byzantine Fault Tolerance)을 적용했다.
*비잔틴 장애 허용합의 알고리즘 (BFT; Byzantine Fault Tolerance) 이란?
장애가 있더라도 전체의 1/3을 넘지 않으면, 시스템이 정상 작동하도록하는 알고리즘.
사실상 오징어게임 원조인 오르빗브릿지는 사진과 같이 구성되어 있는데,
1. 검증자(Validaor) : Orbit Chain 및 Public Chain 확인 및 감사 블록 간 통신 프로세스 검증도 담당한다. (동그라미)
2. 연산자(Operator) : 블록 간 통신을 운영하여 공용 체인 간의 메시지 전달. 누구나 오퍼레이터로 참여할 수 있다. (네모)
3. 어부(Fishermen) : 정기적인 점검이나 불량신호를 통해 검증자와 조작자의 조작을 감시한다. (세모)
검증자는 https://voting.orbitchain.io/orbit/validator 에서 확인가능.
검증자, 연산자, 어부들이 유기적으로 작업하면서 브릿징을 하는 구조로 되어있다.
오르빗체인에서 스테이킹이라함은 보팅을 말한다. 위임지분방식의 형식으로 특정 벨리데이터에게 본인의 수량을 위임하고, 노드안정성에 기여하여 그에 따른 보팅(투표)자는 연보상을 일단위로 받게됌.
현재 오르빗체인 보팅시 연20%정도의 이자를 일단위로 9시경에 스냅샷을 통해 이자지급 받는다.
(언보팅시 7일간 유예, 이자 미지급)
오르빗체인은 현재 아이콘, 클레이튼, 이더리움, 바이낸스, 폴리곤, 후오비, XRP을 연결했다.
오르빗체인의 핵심은 Tax량인데 꾸준히 증가세가 보이지 않는다.
(24H Earning량이 증가할수록 ORC 소각량 증가 -> 가격상승)
현재 계속해서 오르빗체인(ORC)이 흐르는 이유는 아주 단순함. TX가 우상향을 안해서... 그리고 ORC를 가지고 있음으로서, 홀더혜택이 적다.
옆동네 루나(Luna)만 보더라도 루나 스테이킹시, 수수료와 에어드랍을 받는데 ORC는 스테이킹(보팅)도 어렵고, 수수료가 많이 들어 접근성이 떨어진다. 오르빗체인은 이러한 부분부터 개선시켜야 할것이다.
Belt 플래시 론이 일어난 뒤로, 오지스가 Audit(보안감사)에 매우 신경쓰며 오르빗팜이 출시가 늦춰지고 있는데 홀더로서는 안타깝지만 옳바른 선택같다.
추가적인 거래소 상장(후오비, OKEX, 코인베이스, 크라켄, 바이낸스, 업비트)이 필요해보인다.
염려스러운 부분에도 기대되는 점은 아주 많다.
오르빗팜, NFT Bridge, 클레이튼 생태계에서의 위치
1. Defi - Defi, NFT - NFT, Chain - Chain 향후 오르빗브릿지로 연결시킬 부분들을 봣을때 아직 염려보다는 기대가 큰 부분이다.
카카오의 플랫폼들을 보면 웹툰, 뮤직, 엔터, 페이 등 금융결제 및 예술문화쪽으로 발을 많이 넓힌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는 NFT부분에서 많은 이점을 드러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Orbit Chain측에서도 NFT브릿지를 기술적으로 다 구현해 놓은 것.
특히나 유니스왑V3을 보면 NFT를 이용해 유동성증서를 발행할 계획중을 볼 수 있는데, 향후 Defi분야에서 NFT쓰임새가 많아질것이라 생각된다.
유니스왑 V3 공개, 거래 비용 줄이고 효율성 높였다
△출처: 유니스왑 홈페이지 캡쳐 이더리움(ETH)의 탈중앙화 거래소(DEX)인 유니스왑은 버전3(V3)를 이더리움 메인넷 위에 런칭했다고 지난 5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유니스왑 V3는 유동
www.mk.co.kr
2. $1,155,315,080(2021.10.07) 금액이 예치된 벨트가 커지면 커질수록 belt를 통한 체인간 변환이 tx을 더 많이 유발할 것이다. 이는 Orbit Chain의 우상향 그림.
3. Klayswap & Belt의 TVL.
4. 클레이튼 생태계 내에서 Orbit Chain은 다른체인과 소통할 수 있는 유일한 다리.
토큰생태계
APOT토큰은 오지스에서 Allbit거래소코인으로 쓸려고 했던 토큰이다.
니켈리스라는 해외기관이 집단지성을 위해 만들었지만 프로젝트가 실패했다.
그 후, 이익순& 홍이영 공동대표에서 박태규대표로 변경 박태규대표가 1:1로 ORC와 스왑하게 해줬다.
미스왑물량 991만 ORC는 소각되었다.
지분관계
앞서 오르빗체인의 회사 오지스는 업비트에 투자를 받은 적이있다고 말했다.
두나무가 오지사의 지분을 가지고 있었는데, 현재는 매각했다.
Orbit 역사: https://www.notion.so/About-OZYS-3d0a4167386f43c88d6b16f97f6d3b3e
Orbit Chain: https://orbitchain.io/
Orbit Bridge: https://bridge.orbitchain.io
벨트 파이낸스: https://belt.fi
KLAYswap: https://klayswap.com
Tax확인 : https://voting.orbitchain.io/orbit/validator
*본 글은 개인적인 공부를 위해 정리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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